서론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다들 비슷하게 했던 것 같고, 발표자료가 미흡해서 시선을 못끌었던 것 같다.고생많았습니다:)아쉬운게 많았던 첫 프로젝트지만 일주일만에 끝냈다는게 나.... 사실은 게으른거일지도..?근데 빨리빨리 더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어서 모르면 생각해보지도않고 바로 인터넷에 검색하고 인터넷에도 잘 안나오면 GPT에 물어보고 해서 온전히 내 지식으로 만들지는 못한 것 같다.나는 뼈대만 줬지 다른 사람이 모두 만든 것이나 다름 없으니깐.. 가끔 더듬어 보다보면 어? 맞다! 여기 있었지! 하는 느낌.아마 구현해야하는 기능중에 배분이 쉽지가 않아서 소수의 팀원과 내가 했기에 촉박하게 하느라 어쩔 수 없던 느낌이다.그래서 했던 코드를 찬... 찬히 읽어보고......... 외울거다............
서론 내일 발표인데 오늘까지 일단한거 제출 했어요.. 팀장이니깐.. TIL 쓰고 발표자를 위해 발표자료도 만들어줄라고요.. 오늘은 다 끝난 날일텐데... 진짜 그럴텐데... 왜이렇게 ..... 바보같은 실수를 했냐....분명 뒤집기랑 다시하기 잘됐던 것 같은데 내가 뭘 손댔지 저녁을 안먹고 하다보니깐 머리가 안돌아가서 코드가 안읽어지고 팀원 질문도 뭔지 이해가 안되고 내가 썼던 코드 이해 안되고 진짜 내 머리 쥐뜯하고싶었다. 꽥.. 되는거 낄낄대면서 혼자 구경하지말고 깃허브에 올려둘걸.. 동영상이라도 찍어둘걸..이런 바보같은놈..사실 인터넷 주워보면서 아무거나 갖다붙인 내가 잘못한거지... 이해를 하면서 쓰자 이거다..알고리즘에서 푸는거랑 유니티는 왜이렇게 다르지.. 유니티나 잘해라.. 이 바보똥아.. ..
서론 세월이 야속하다..... 4병도 거뜬하던 내가....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소주 병수를 가지고서 취하다니....25이면 꺾인다고 했는데 24여도 꺾였는데요..진짜 12시간 공부하고 10시부터 술마셔서 1시에 집들어와서 8시에 강의 준비...진짜 책상에 머리박고 눈물만 좔좔 흘렸읍니다.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합시다...한마디 했는데 술마신거 들켰습니다. 진짜 어른이면 술 조절을 해야겠어요.. 다음날에 지장 안가게..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려고 블로그 정독을 하러피드에 딱 들어갔는데 팀원분 블로그가 눈에 띄었다.근데 너무 고독해보이는 블로그길래 혹시 하면서 팁을 드렸는데 좋아해주셔서 푼다. >> 티스토리 하는 분들중에 자기 블로그에 유입없다 하는 분들!! 그거 자기..
서론 공부 블로그를를 쓰는건지 개그 블로그를 쓰는건지 모를 제목이지만 12시간동안 공부한 귀여운 백수의 공부일기이다.매니저님은 왜이렇게 칼같은걸까. 내가 그냥 캠만 껐을때는 안오시더니 캠끄고 몸풀겸 춤추고 있을때 오셔서 기강잡고 가신다.캠 끄지말라고.... 캠 안끄면 안되는데요.......... EXXX에게 합법적으로 정해놓고 몸을 움직일 시간을 주세요 제발요.. 2시간에 1분만이라도.. 사실 한번만 걸린게 아니다.팀원들과 매니저님 온지모르고 떠들다가 걸렸다. 다 캠을 끄고 있어서 매니저님이 언제 켜나보자 기다리고 계셨다. 정말너무 공적인 모습 멋지시다. 그리고 깃 사용에 대해서 다른 매니저님과 팁을 전해주고 가셨다. 본론 나의 하루 계획표다.원래는 선형 보간에 대해 공부를 하려 했지만 너무 귀찮고 유료..
서론 범부. 범부는 일반인이라는 주술회전 밈이라는데 팀원이 팀명을 정해주었다. 오늘 처음 배운 말인데 이제 많이 쓸 것 같다.잘하는 갓반인들이 많아서 전공자인 나따위는 범부라고. 전공자인 내가 조건을 걸고 팀장을 하게 되었다. 그 조건은 발표 제외권....... 물론 돌아가면서 한다면 한번은 걸리겠지만..!무대공포증이 있어서 팀플 발표를 망칠바에는 그게 나을 것 같아서 먼저 하겠다고 했다.계획서도 야무지게 작성해주고 목요일까지 주어졌던 과제를 분배했다.다들 비전공자분들인데도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내가 너무 편협한 관점으로 바라봤구나 생각했다.내가 더 못할텐데.. 이런 바보.. 본론 기능은 사전캠프때 주어졌던 4주차의 게임을 이용하여 추가로 기능을 구현해보는 것이다.일단은 Basic으로 구분한것들에서 1개..
이제 달마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 간단하게 작성해볼까 한다. 서론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까지 했으면서도 진로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할 때 문득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그냥 가장 좋아하는 길로 가자 라는 생각 게임에 하루에 6시간 이상 투자를 하면서 내가 게임 개발을? 이라는 생각에 순위에 두지도 않았던 분야였다. 하지만 웹이나 모바일으로 가기에는 개발을 하면서 지루함을 느껴 끝까지 못가는 경우가 많았다. 애초에 컴퓨터 개발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인데... 그런 내가 컴퓨터공학? 컴퓨터공학과를 선택한 이유도 정말 다른 동기들은 듣고 웃을만한 이유였다. 롤드컵 KDA영상을 보고 실시간으로 화면에 캐릭터를 띄우고 진짜로 현장에 있는 것 처럼 그림자까지 표현을 할 수 있구나..